유통기업 주가가 모두 올랐다.
24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5.22%(1만3천 원) 뛴 26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세계가 27일 대전 유성구에 13번째 점포를 개장하면서 신규 출점에 따른 실적 증가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호텔신라 주가는 4.48%(3800원) 상승한 8만86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3.20%(2900원) 오른 9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마트 주가는 3.48%(6천 원) 오른 17만8500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58%(3천 원) 높아진 19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BGF리테일 주가는 3.28%(5500원) 상승한 17만3천 원에, GS리테일 주가는 2.60%(850원) 오른 3만36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2.06%(1600원) 오른 7만93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1.96%(1400원) 높아진 7만2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1.02%(150원) 오른 1만48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