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언론에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놓고 찬성 54.1%, 반대 37.5%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1-08-23 18:16: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언론에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놓고 찬성 54.1%, 반대 37.5%
▲ 언론에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에 관한 조사.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언론에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찬성한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징벌적 손해배상제는 언론사의 명백한 고의 또는 중대과실에 따른 허위·조작 보도에 관해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하도록 하는 제도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TBS 의뢰로 20~21일 이틀 동안 전국 만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에 관한 찬반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4.1%는 찬성한다고 23일 밝혔다.

'매우 찬성한다'는 41.2%, '대체로 찬성한다'는 12.9%였다.

'반대'는 37.5%다. 찬성과 반대 두 응답의 격차는 16.6%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밖이다.

'매우 반대한다'는 26.0%, '대체로 반대한다'는 11.5%였다. '잘 모르겠다'는 8.4%였다.

지지정당과 이념성향별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89.7%)과 진보층(81.1%)에선 찬성 응답이 압도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71.0%)과 보수층(58.2%)에선 반대의견이 우세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신영증권 신임 사장에 김대일 부사장, 6월 주총 거쳐 각자대표체제 구축
코스피 사상 첫 6천 돌파 6080선 마감, 시가총액도 5천조 넘겨
'자사주 소각 의무화' 3차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법왜곡죄' 곧바로 상정
[오늘의 주목주] '주주제안 대거 수용' 고려아연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올릭스도..
'이재명 스승' 박승 전 한은 총재 전재산 사회환원, 농촌학교·김대중 평화센터 기부
핀테크산업협회장에 김종현 쿠콘 대표, "현장 중심 합리적 제도 개선 추진"
'내부출신' 강점 앞세운 산업은행 박상진, "국민성장펀드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
[25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국힘은) 주가 7천 8천 되는게 배가 아픈가"
위기의 롯데카드 구원투수 정상호, 신뢰·실적·내부사기 재건 키 쥔다
"너도 나도 증시로" 개미가 이끈 코스피 6천, 실적모멘텀에 우군 역할 이어간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