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거래소, KTB네트워크 파이버프로 퓨런티어 상장예비심사 청구 받아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8-23 17:29: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B네트워크, 파이버프로, 퓨런티어 등 3개 회사가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주 KTB네트워크, 파이버프로, 퓨런티어 등 3개사가 제출한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거래소, KTB네트워크 파이버프로 퓨런티어 상장예비심사 청구 받아
▲ 한국거래소 로고.

KTB네트워크는 KTB투자증권의 자회사로 국내 1세대 벤처캐피털(VC)이다. 운용자산은 약 1조1195억 원으로 업계 최상위권이다.

지난해 별도기준 순이익 358억 원으로 업계 실적 1위를 차지했다.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파이버프로는 광섬유 관성센서, 광 계측기기 등 전자부품을 제조하는 회사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157억 원, 영업이익 23억 원을 거뒀다. 한국투자증권의 한국9호스팩과 합병을 추진한다.

퓨런티어는 전장카메라·모바일카메라 모듈장비를 만드는 회사다. 2020년 별도기준 매출 151억원, 영업손실 15억 원을 냈다.

자동차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자율주행 핵심부품 센싱카메라사업을 육성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와 유안타증권이 상장주관사를 맡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한화투자 "농심 라면왕의 귀환, 4분기부터 국내·해외 모두 상승세"
구글클라우드코리아 사장에 루스 선 선임, IBM 출신 데이터 분석 전문가
중국 리튬업체 회장 "내년 수요 30% 증가" 전망, 탄산리튬 가격 9% 급등
코스피 외국인 매수에 4080선 상승 마감, 코스닥도 900선 회복
신한은행 베트남 진출기업 금융지원 강화, 기술보증기금과 협약 맺어
[17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딴지일보는 이틀에 한 번 꾸준히 해야 한다"
녹색전환연구소 기후정책 아카데미 개설, 21일까지 참가자 모집
삼성·SK 국내 투자 '1000조 베팅', 이수페타시스·브이엠·ISC 소부장 수혜 주목
SC제일은행 '비이자'로 실적 턴어라운드, 이광희 '글로벌 금융통' 역량 푼 1년
비트코인 1억4205만 원대 하락, 거시경제 불확실성에 급락하며 상승분 반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