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현대해상 주식 매수의견 유지, "태풍 없고 장마 짧아 손해율 안정적"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1-08-20 08:48: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해상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2021년 태풍과 장마의 영향이 없어 일반보험 손해율 50%가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됐다.
 
현대해상 주식 매수의견 유지, "태풍 없고 장마 짧아 손해율 안정적"
조용일(왼쪽) 이성재 현대해상 각자대표이사.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20일 현대해상 목표주가를 기존과 동일한 3만2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19일 현대해상 주가는 2만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 연구원은 “2021년 여름 이례적으로 장마 기간이 짧고 태풍이 없었기에 현대해상은 7월에도 일반보험 손해율 50%대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2021년 여름 장마는 7월3일부터 시작해 7월19일에 끝나 장마일수는 17일에 그쳤다. 기상관측 역사상 세 번째로 짧은 장마 기간이다. 해마다 한반도를 지나가던 태풍도 아직 소식이 없다.

현대해상의 2021년 연간 예상 손해율은 장기보험 86.3% 자동차보험 82.8% 일반보험 70.2%로 가중평균하면 84.5%로 전망된다.

2021년 4월에 시행된 ‘안전속도 5030’도 손해율 개선에 도움이 됐다.

안전속도 5030으로 도시부 지역의 차량 제한속도는 일반도로에서 시속 50km, 주택가 등의 이면도로에서 시속 30km 이하로 줄어들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액 증가율이 0.3%로 역대 최저를 보였다”며 “통행량은 큰 변화가 없는 걸 감안하면 제도적 영향을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2021년 별도기준으로 영업이익 5870억 원, 순이익 416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보다 영업이익은 22.5%, 순이익은 35.9%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넥슨 이정헌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이유, 주력게임 '던전앤파이터' 매출 급감에 향후 ..
[현장] 압구정 5구역 재건축 입찰 '혈전', 현대건설 DL이앤씨 "지역 가치 우리가 ..
법원 가처분 '평상시 수준 인력 유지' 두고 삼성전자 사측 "평일 기준", 노조 "휴일..
트럼프 시진핑과 정상회담 태도에 긍정 평가도 나와, "중국 국력 고려해 실용주의 선택"
BC카드 1분기 실적 개선 주역은 케이뱅크, 김영우 스테이블코인·자체카드로 본업 경쟁력..
DL이앤씨 생태 복원 활동 이어가, 3년간 누적 300그루 이상 나무 심어
[신남방 리부트②] "포스트 차이나는 여기", 이재용 삼성전자 인도·베트남서 반도체·스..
[신남방 리부트①] 트럼프 관세와 이란 전쟁에 글로벌 공급망 '이중고', 중국 의존 탈..
커리어케어 씨드림, 해외유학파와 의사 자녀 위한 '커리어 필살기' 강연회 27일 열어
삼성전자 제2노조 전삼노 "정부가 삼성 대변인인가, 긴급조정 논리 모든 노동자로 향할 것"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