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비보존제약 사장으로 박완주 영입, 한미약품에서 영업 잔뼈 굵어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8-19 12:19: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보존제약 사장으로 박완주 전 이니스트바이오제약 부사장이 영입됐다.

의약품 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비보존제약은 영업 마케팅분야 강화를 위해 박완주 사장을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비보존제약 사장으로 박완주 영입, 한미약품에서 영업 잔뼈 굵어
▲ 박완주 비보존제약 사장.

박완주 사장은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미약품 영업마케팅분야에서 27년을 근무했으며 2015년 총괄 영업본부장을 끝으로 정년 퇴임했다.

그 뒤 이니스트바이오제약에서 4년 동안 부사장으로 일하며 개발, 영업, 마케팅, 관리 등 다방면의 업무를 경험했다.

박완주 사장은 “상반기에 있었던 여러 악재들을 빨리 청산하고 신약 위주의 영업 마케팅 조직을 구축해 글로벌 제약사로 변신에 일조하겠다”며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과 후속 경구용 진통제 및 중독 치료제 후보물질 VVZ-2471을 개발한 비보존의 혁신신약 연구개발 성과가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지도록 기반을 닦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 어려운 현실, 여러 방안 검토"
과기정통부,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국가인공지능위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공략하기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안 크게 우려",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넷마블 하반기도 안정적 매출 전망, 기대작 본격적 출시 예정"
대신증권 "영원무역 2분기 자전거 브랜드 스캇 적자 줄어, 실적 부담 경감"
미래에셋증권 "하이브 3분기까지 이익률 압박 지속, 해외서 현지확 작업 진척"
대신증권 "한국콜마 2분기도 이익 개선세 지속,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