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경찰 한국맥도날드 조사, 자체 유효기간 지난 식자재 재사용한 혐의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08-17 09:09: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맥도날드가 경찰수사를 받고 있다. 유효기간이 지난 식자재를 사용한 혐의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경찰 한국맥도날드 조사, 자체 유효기간 지난 식자재 재사용한 혐의
▲ 서울에 있는 한 맥도날드 매장의 모습.

최근 서울의 한 맥도날드 점포에서 자체 유효기간이 지난 빵 등에 날짜 스티커를 덧붙이는 방식으로 폐기대상인 식자재를 재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국맥도날드는 4일과 6일 사과문을 내고 “내부조사 결과, 유효기간이 지난 스티커를 재출력해 부착한 사례가 있던 것으로 파악했다”며 사실을 인정했다.

한국맥도날드는 “내부에서 정한 유효기한(2차 유효기한)은 원재료 품질을 더 높은 수준으로 유지·제공하기 위한 맥도날드의 자체 품질관리 기준으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유통기한(1차 유효기한)보다 짧게 설정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익신고자로부터 한국맥도날드의 식자재 재사용 관련 영상을 제보받았고 13일 이 사건을 경찰에 넘겼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조국 "이 대통령의 부동산 개혁 방향에 공감, 신토지공개념 3법 방향도 일치"
국민의힘 공관위원장 이정현 "지방선거에서 미래형 지역리더 발굴에 역점"
미국 국방부, '중국군 지원 기업'에 BYD·알리바바·바이두 지정했다가 철회
정부 대미투자 이행위원회 실무단 구성 돌입, 투자금 회수 가능성 예비 검토
법원, 한국GM 노조가 낸 '직영센터 폐쇄·전직 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비트코인 1억320만 대로 상승, X에 가상화페 '거래기능' 도입 임박 기대감
대법원 "국내 미등록 해외특허 사용료에 과세 적법" 판결, LG전자 법인세 소송 패소
HD현대 정기선, 스위스 연구소의 '피자 파티' 제안에 깜짝 방문으로 소통경영
쿠팡 분쟁조정신청 최근 5년 동안 458건, 온라인 플랫폼 중 최다
코레일·SR 작년 명절 승차권 '암표' 의심 355건 수사 의뢰, 1년 새 3배 늘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