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경찰 한국맥도날드 조사, 자체 유효기간 지난 식자재 재사용한 혐의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맥도날드가 경찰수사를 받고 있다. 유효기간이 지난 식자재를 사용한 혐의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앤토니 마티네즈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경찰 한국맥도날드 조사, 자체 유효기간 지난 식자재 재사용한 혐의
▲ 서울에 있는 한 맥도날드 매장의 모습.

최근 서울의 한 맥도날드 점포에서 자체 유효기간이 지난 빵 등에 날짜 스티커를 덧붙이는 방식으로 폐기대상인 식자재를 재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국맥도날드는 4일과 6일 사과문을 내고 “내부조사 결과, 유효기간이 지난 스티커를 재출력해 부착한 사례가 있던 것으로 파악했다”며 사실을 인정했다.

한국맥도날드는 “내부에서 정한 유효기한(2차 유효기한)은 원재료 품질을 더 높은 수준으로 유지·제공하기 위한 맥도날드의 자체 품질관리 기준으로, 일반적으로 알려진 유통기한(1차 유효기한)보다 짧게 설정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익신고자로부터 한국맥도날드의 식자재 재사용 관련 영상을 제보받았고 13일 이 사건을 경찰에 넘겼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현장] '일본판 무신사' 조조타운과 윈윈 단단히, 무신사 J패션 알리며 K패션 영향력..
이은미 토스뱅크 여신 본격 확대 눈앞, 기업대출 늘리고 주담대 출격 대기
이재명, 산업통상부 차관에 박동일·금융위 부위원장에 신진창 임명
HD현대중공업 노조 19일부터 다시 파업, 21일부터 3일간은 전 조합원 7시간 부분파업
경제부총리 이형일 G20서 공급망 회복력·AI 투자 주문, G7선 글로벌 불균형 대응 ..
9월 취업자 11만3천 명 증가, 청년 47개월째 감소·제조업 27개월 만에 반등
F&F 테일러메이드 인수 재무여력 커졌지만 부담 여전, 김창수 3조 규모 조달이 관건
영화 '암살자(들)' 한 계단 내려 2위로, OTT에선 '100일의 거짓말' 1위 올라
신한투자증권 "증권주 '삼중고' 악재 주가에 선반영, 분할 매수 전략 유효"
유엔 기후총회 앞두고 바닥난 '손실과 피해 기금' 화두로, 부유세 통한 확충 목소리 커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