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팔도도 라면값 올려,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라면값 줄줄이 인상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팔도가 라면 가격을 인상한다.

팔도는 9월1일부터 비빔면과 왕뚜껑 등 라면제품의 권장 소비자가격을 평균 7.8% 올린다고 13일 밝혔다.
 
팔도도 라면값 올려, 농심 오뚜기 삼양식품 라면값 줄줄이 인상
▲ 팔도 ‘괄도네넴띤’. <팔도>

인상폭은 공급가를 기준으로 비빔면은 10.9%, 왕뚜껑은 8.6%, 도시락은 6.1%, 일품 해물라면은 6.3% 등이다.

유통점포와 채널에 따라 실제 판매가격은 다를 수 있다.

팔도는 2012년 이후 9년2개월 만에 라면 가격을 올린다. 

팔도는 제조 원가 상승으로 제품 판매가격을 올린다고 밝혔다. 

팔도 관계자는 "그동안 제조 원가가 올랐지만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가격 인상을 최대한 미뤄왔다"며 "앞으로 더 안전하고 맛있는 제품으로 소비자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삼양식품도 이날 9월1일부터 삼양라면과 불닭볶음면 등 13개 라면 제품의 권장 소비자가격을 평균 6.9% 올린다고 밝혔다.

농심도 4년8개월 만인 16일부터 신라면 등 모든 라면제품 가격을 평균 6.8% 인상한다. 신라면은 7.6%, 안성탕면은 6.1%, 육개장사발면은 4.4% 오른다.

오뚜기는 라면값을 올린 지 13년4개월 만인 이달부터 라면가격을 평균 11.9% 높였다. 진라면은 12.6%, 스낵면은 11.6%, 육개장(용기면)은 8.7% 각각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최신기사

외교부 '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조사 착수, "관련자 전원 여권 재발급 조치"
한양증권 고객과 임직원 정보 31건 해킹으로 유출, 계좌번호와 주민번호 포함
현대차 울산공장 제네시스 생산라인 가동 재개, 노사 인력 투입량 협의 추진
KB증권 하락장에서도 이익체력 더 좋아졌다, 이홍구·강진두 종합투자계좌 사업자 향해 순항
금감원 '검사 방해' NH농협은행에 기관경고 중징계, 임직원 15명도 제재
[오늘의 주목주] 삼성SDI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AI 수익성 우려'에 5640..
민주당 '조작기소 특검법안' 처리 당론 채택, 5일 국회 본회의 상정 추진
[3일 오!정말] 민주당 김민석 "3자 비밀연합(반명·분열주의·신천지)의 증거는 없었다"
카카오페이 탄탄한 본업에 이익 증가세 지속, 신원근 스테이블코인으로 다음 성장판 마련 ..
[현장] 금융감독원장 이찬진 "퇴직연금은 평생 동반자, 오래·나누어·꾸준히 투자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