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로템, 원주-강릉 노선 투입할 고속열차 선보여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2016-03-10 14:21: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로템이 평창올림픽에서 관광객을 수송할 고속열차를 내놓았다.

현대로템은 10일 창원공장에서 원주~강릉 노선에 투입되는 고속열차의 출고식을 열었다.

현대로템은 이 열차를 내년까지 시운전을 한 뒤 2018년 개통되는 원주~강릉 노선에 투입한다.

  현대로템, 원주-강릉 노선 투입할 고속열차 선보여  
▲ 10일 현대로템이 출고한 고속열차.
현대로템은 열차 제동에 필요한 에너지 소비량을 줄여 제동디스크의 내구성을 높이는 등 품질을 기존보다 높였다.

현대로템은 장애인 승객의 편의를 위해 차량 탑승구에 휠체어 전용 경사로를 설치하는 등 열차의 편의시설도 늘렸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이번 출고식을 시작으로 고품질 고속열차를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평창올림픽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행사인 만큼 국산 고속철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로템은 2008년 국내 처음이자 세계에서 4번째로 고속열차 ‘KTX산천’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은 그 뒤 KTX 경부선과 호남선, 경전선 등에 고속열차를 공급해왔다.

정부와 강원도는 평창올림픽에서 선수단과 관광객이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원주~강릉 노선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노선이 완공되면 이용객은 서울에서 강릉까지 58분, 인천에서 강릉까지 2시간 안에 갈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CJ제일제당 수익성 반등 본격화할 것, 고수익 제품 알지닌 판매 증가"
한국투자 "달바글로벌 목표주가 상향, 브랜드 인지도 높아져 마케팅 효율 개선"
헌재기후소송단 탄소중립법 개정 촉구, 헌재서 국회로 자전거 배달 퍼포먼스
최태원·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조정 시작, 노소영만 출석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서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