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웹케시 2분기 영업이익 급증, 강원주 "2분기 역대 최대치 달성"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08-12 17:04: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웹케시가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웹케시는 2021년 2분기 영업이익 43억 원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7% 늘어난 수치다. 
 
웹케시 2분기 영업이익 급증, 강원주 "2분기 역대 최대치 달성"
▲ 강원주 웹케시 대표이사 사장.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395억 원, 영업이익 81억 원을 기록했다. 2020년 상반기보다 각각 23.4%, 50% 상승했다.

웹케시는 '위멤버스클럽'을 통해 세무사들과의 협업 채널을 강화하고 KT와 협업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웹케시는 6월 KT를 대상으로 144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해 전략적 협업 관계를 구축했다.

강원주 웹케시 대표이사 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음에도 웹케시가 2분기 영업이익으로서는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며 "기업의 비대면 업무 환경이 일상화되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야 하는 시점에서 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비서실장 강훈식 '전략경제협력 특사'로 출국, 중동 찾아 방산·AI 협력 논의
LG화학 미국 기업과 전기차용 양극재 공급계약 체결, 3조8천억 규모
파마리서치 3분기 의료기기 리쥬란 판매 부진에 성장 멈춰, 한 품목 올인 한계 극복 절실
한전 3분기 영업이익으로 5조6519억 내 66.4% 증가, 역대 최대치
코스피 '돌아온 외국인' 4170선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 장중 1475원 돌파
LG 3분기 영업이익 4189억 12% 감소, 1~3분기 누적 영업익은 10% 증가
넷마블 내년에도 신작 '물량 공세', '나혼렙:카르마' '이블베인' 거는 기대 크다
HL디앤아이한라 창원 계류시설 증설 공사 수주, 900억 규모
베트남 보조금 축소 법안에 현지 투자기업들 우려 전달, "삼성전자도 포함"
대신증권 초대형IB의 길 이끄는 '원클럽맨' 진승욱, '자본 확충' 과제 이어간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