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461억7600만 원, 영업이익 196억2700만 원, 순이익 344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45.9%, 영업이익은 43.4%, 순이익은 174.7% 늘었다.
디지털대성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43억3600만 원, 영업이익 85억5천만 원, 순이익 68억15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45.56%, 영업이익은 78.50%, 순이익은 73.54% 증가했다.
바텍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849억6600만 원, 영업이익 199억6800만 원, 순이익 141억5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80.7%, 영업이익은 908.2%, 순이익은 1782.7% 늘었다.
태광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72억1천만 원, 영업이익 36억1700만 원, 순이익 35억2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1.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3394.4%, 순이익은 1559.4% 증가했다.
정상제이엘에스는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51억1천만 원, 영업이익 44억4900만 원, 순이익 36억18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2.54%, 영업이익은 51.51%, 순이익은 21.65%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