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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기업분석 리포트를 쉽게 풀어주는 투자연구소 열어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  2021-08-09 17: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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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기업·산업 등 분석 리포트를 쉬운 용어로 바꿔서 선보인다.

신한금융투자는 리서치센터에서 발간한 리포트를 고객의 일상언어 형식으로 재구성한 '투자연구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 신한금융투자 로고.

투자연구소는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리포트 가운데 시의성있고 유의미한 리포트를 선정해 문답형식이나 블로그 포스팅과 같이 개인고객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언어로 재구성해 게시한다.

예를 들면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이 작성한 '어게인(Again) 2017: IT 부품주 옥석 가리기'는 '스마트폰, 2분기가 저점… 하반기 반등 예상하는 이유는?'으로 재구성됐다.

기존에 '2분기의 기저효과가 크다. 2분기는 반도체 부족과 코로나19가 맞물린 최악의 시기였다'라는 문구는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전자 등은 2분기 시스템반도체 조달에 차질을 겪으며 스마트폰 감산을 결정했습니다. 애플은 2분기가 신제품 출시 직전의 계절적 비수기입니다. 스마트폰 부품 주문 감소는 2분기에 가장 극심한 셈입니다'로 더 쉽게 표현됐다.

투자연구소는 쉬운 투자정보를 요구하는 고객들의 만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된다.

최근 늘어난 MZ세대(2030세대) 초보투자자의 눈높이에서 기존 리포트를 재가공해 투자정보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신한금융투자는 금융투자회사의 핵심 콘텐츠인 리서치센터의 투자정보를 고객언어화 및 시각화해 고객들이 폭넓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투자연구소는 신한금융투자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신한알파'의 메뉴-투자정보-신한리포트 및 신한금융투자 공식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최근 MZ세대 초보 투자자를 위한 입문서 '처음 주식', '처음 해외주식'을 발간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자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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