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시장과머니  특징주

LG그룹주 등락 갈려, LG헬로비전 4%대 LG전자 2%대 올라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08-09 15:40: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9일 LG헬로비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75%(370원) 오른 8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그룹주 등락 갈려, LG헬로비전 4%대 LG전자 2%대 올라
▲ LG헬로비전 로고.

거래량은 2085만1573주로 직전 거래일과 비교해 6배 가까이 늘었다.

LG전자 주가는 2.55%(4천 원) 상승한 16만1천 원에, LG화학 주가는 0.48%(4천 원) 높아진 84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LG디스플레이 주가는 1.35%(300원) 내린 2만195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LG이노텍 주가는 0.90%(2천 원), LG생활건강 주가는 0.41%(6천 원) 하락해 각각 22만 원과 145만2천 원에서 장을 마무리했다.

LG 주가는 9만4800원, LG유플러스 주가는 1만4600원으로 각각 직전 거래일 수준을 지켰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신영증권 "녹십자 알리글로 적응증 확대, ABO홀딩스 실적 안정화가 성장 키"
KT 전체 가입자 무상 유심교체 결정 임박, 가입자 이탈에 비용 폭증 4분기 실적 악화..
현대엔지니어링 원가 개선에도 리스크 여전, 주우정 임기 첫해부터 '지속성장' 안갯속
두산에너빌리티 국내 최초 원전 해체 공사 착수, 고리 1호기 해체공사 계약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한국통신이 민영화돼도 민간기업으로 거듭나려면 30년 이상 걸린..
한국 핵추진 잠수함 미국 승인은 "상징적" 외신 평가, 실현까지 갈 길 멀어
SK이노 추형욱 그룹 LNG 무게 속 굳은 신뢰, 리밸런싱 뒷마무리 임무 막중
리딩투자 "하이브 내년에는 얼마나 더 좋아질까, BTS 완전체 복귀"
유진투자증권 "녹십자 ABO홀딩스 수익성 달성 지연, 자회사들의 실적 회복 지연"
롯데 식품군 차우철·박윤기·이창엽 연임되나? 실적 오르내림에 '맑음' '흐림' 관전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