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주식 상승 가능, "5G 보급 빨라지고 데이터 수요 늘어"

구광선 기자 kks0801@businesspost.co.kr 2021-08-09 08:47: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유플러스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5G(5세대)통신 보급속도가 빨라지고 기업전용 비통신사업 데이터 수요가 증가하면서 LG유플러스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LG유플러스 주식 상승 가능, "5G 보급 빨라지고 데이터 수요 늘어"
▲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LG유플러스 목표주가 1만8천 원을,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각각 유지했다.

직전 거래일인 6일 LG유플러스 주가는 1만4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안 연구원은 “5G통신 보급속도가 빨라져 무선사업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2분기까지 5G 서비스 가입자 372만 명을 유치했는데 연말까지 5G서비스 가입자 472만 명을 확보해 5G보급률을 39%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5G서비스 가입자가 증가함에 따라 무선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도 2020년 4분기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안 연구원은 최근 기업전용 비통신사업 데이터 수요가 증가하는 점도 LG유플러스의 매출 증가요인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LG유플러스 기업전용 비통신사업은 별도의 네트워크장비를 통해 일반 네트워크와 기업 내부망을 분리해 접속하는 서비스를 기업에게 제공한다. 전용 게이트웨이를 통해 인증받은 단말기의 접속만 허용하면서 해킹 등 보안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런 기업 사이 거래(B2B)사업을 위해 인터넷데이터센터(IDC) 평촌2센터를 추가로 건립해 2023년 완공할 것으로 전해졌다.

안 연구원은 “인터넷데이터센터, 기업회선 등 기업 사이 거래(B2B)사업의 성과로 양호한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3조8110억 원, 영업이익 1조64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보다 매출은 2.9%, 영업이익은 20.1%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구광선 기자]

최신기사

F&F의 디스커버리 달리기 전용 제품군 출시, 도심 러닝 페스티벌 후원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9월4일 출시, 카메라 기능 강화에 개인 맞춤형 AI
국민성장펀드 로봇·K콘텐츠 포함 7건 자금지원 승인, 1조1900억 공급
독자 AI모델 2차 평가 점수, SK텔레콤 70.6 업스테이지 69.9 LGAI연구원 ..
'병역기피자 무조건 해직' 병역법 76조 '헌법불합치', 헌재 "소명 기회 줘야"
'청소년 SNS 중독 유도' 메타, 미국 주정부들과 167억 달러 지급·청소년 보호조치..
[오늘의 주목주] '미국의 중국산 전력장비 규제' HD현대일렉트릭 주가 12%대 올라,..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군 2차 숏리스트 확정, 양종희 이재근 권광석 3파전
금융노조 "금융기관 지방이전·주 4.5일 타협 없다", 9·4 총파업 '전면전' 예고
삼성전자, 세계 최초 1100Hz 게이밍 모니터 포함 '오디세이' 신제품 4종 공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