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금호석유화학 2분기도 실적 신기록 이어가, 모든 사업부문 호조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8-06 16:28: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금호석유화학이 모든 사업부문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2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최대기록을 갈아치웠다.

금호석유화학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1991억 원, 영업이익 7537억 원, 순이익 583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6일 밝혔다.
 
금호석유화학 2분기도 실적 신기록 이어가, 모든 사업부문 호조
▲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이사.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14.3%, 영업이익은 527.3%, 순이익은 484.3% 늘어났다.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1분기 매출 1조8545억 원, 영업이익 6125억 원을 거두며 창사 이래 분기 기준 역대 최대실적을 거뒀는데 바로 다음 분기인 2분기에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최대치를 경신했다.

올해 들어 상반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 4조535억 원, 영업이익 1조3662억 원, 순이익 1조586억 원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은 80.0%, 영업이익은 439.4%, 순이익은 365.6% 증가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합성고무부문은 NB라텍스와 타이어용 고무제품 수요 개선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수익성을 확보했다”며 “합성수지부문과 페놀유도체부문도 수요 호조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2분기 실적을 사업별로 살펴보면 합성고무부문은 매출 8242억 원, 영업이익 2929억 원을 냈다.

금호석유화학은 3분기 주력 제품의 주요 원재료인 부타디엔(BD)의 가격 상승과 동남아시아 지역의 코로나19 확대에 따른 일시적 수요 감소로 수익성이 다소 하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합성수지부문은 매출 4808억 원, 영업이익 982억 원을 거뒀다. 자동차, 가전, 완구 등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수요로 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ABS)와 폴리스티렌(PS)의 수익성이 유지됐다.

페놀유도체부문은 비스페놀A(BPA)와 에폭시(Epoxy) 판매가 증가해 매출 7403억 원, 영업이익 3352억 원을 올렸다. 다만 에너지부문은 정기보수로 실적이 다소 하락했다고 금호석유화학은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스마일게이트-TNM, '크로스파이어' IP 기반 AAA급 전략 액션 신작 공개
[현장] 엔비디아 젠슨 황 "더 많은 메모리 필요, 한국 파트너 SK·삼성·현대차·LG..
엔비디아 한국 'AI 기술센터' 설립 시동, 박사급 인력 채용 절차 착수
민주당 원내대표 한병도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추진" "선관위 과감히 개혁하겠다"
중국 시진핑 7년 만에 북한 방문, 외신 "영향력 재차 확인하려는 전략" 평가
가스공사 참여 캐나다산 LNG 인천 첫 입항, 최연혜 "도입 패러다임 전환"
삼표그룹, 환경의 날 맞아 작업복 업사이클링 캠페인 진행
LG생활건강 생활용품·음료 판매에 홈플러스 폐점은 악재, 이선주 채널 재편 부담 커져
삼양식품 '불닭볶음면' 브랜드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억 개 돌파
이랜드이츠 뷔페 '애슐리퀸즈'에 힘 실어, 황성윤 선택과 집중으로 IPO 재도전 기반 다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