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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직무 긍정평가 41%로 올라, 호남과 40대에서 긍정평가 우세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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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직무 긍정평가 41%로 올라, 호남과 40대에서 긍정평가 우세
▲ 문재인 대통령 직무 수행평가 추이. <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 직무수행을 놓고 긍정적 평가가 41% 높아졌다.

여론 조사기관 한국갤럽은 8월 1주차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41%가 ‘잘하고 있다’고 대답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주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포인트 낮아진 51%였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의 격차는 10%포인트다.

‘어느 쪽도 아님’은 3%, ‘모름/무응답’은 6%로 조사됐다.

지역별로 광주/전라에서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대전/세종/충청에서는 긍정평가 41%, 부정평가 46%로 서로 비슷했다.

나머지 지역에서는 부정평가가 더 많았다.

40대에서는 긍정평가가 우세했다.

30대에서는 긍정평가 46%, 부정평가 50%로 서로 비슷했다.

나머지 연령에서는 부정평가가 더 많았다.

문 대통령에 관한 국정수행 긍정평가 이유로는 ‘코로나19 대처’가 36%로 가장 많았다. ‘외교/국제관계’(9%), ‘북한관계’(4%), ‘경제정책’(4%), ‘복지 확대’(4%),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4%) 등이 뒤를 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로는 ‘부동산정책’이 29%로 가장 많았다. ‘코로나19 대처 미흡’(17%), 북한관계’(6%), ‘경제·민생문제 해결 부족’(5%), ‘전반적으로 부족하다’(4%) 등이 뒤따랐다.

정당 지지도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은 34%로 지난주보다 1%포인트 떨어졌다. 국민의힘은 2%포인트 오른 30%였다.
정의당은 5%,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은 모두 4%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의 자체조사로 3~5일 사흘 동안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6455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1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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