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도심항공모빌리티 상용화 위해 공공기관과 손잡아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1-08-05 16:22: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 도심항공모빌리티 상용화 위해 공공기관과 손잡아
▲ (왼쪽부터)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5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도심항공모빌리티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 협력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상용화를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손을 잡았다.

대한항공은 5일 서울 강서구에 있는 본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도심항공모빌리티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 협력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사장과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3곳 기관은 도심항공모빌리티 운항통제 및 교통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도심항공모빌리티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협력 △상호교류를 통한 산업 구체화 등의 과제를 추진한다.

대한항공의 여객 및 화물 운송과 유·무인항공기 개발 분야 경험과 기술력, 인천국제공항공사의 항행안전시설과 공항 건설 및 운영 능력,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미래항공교통관리 연구역량 등이 시너지를 내 국내 도심항공모빌리티산업 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대한항공은 기대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국내 도심항공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기관, 연구소 등과 기술적 협력을 확대하고 도심 하늘길 개척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운항통제 체계 확립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도심항공모빌리티는 도심의 하늘길을 활용해 교통체증과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세대 운송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 도심항공모빌리티시장 규모는 2040년에 1조5천억 달러(약 1715조25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정부는 2025년 도심항공모빌리티 상용화를 목표로 2020년 6월부터 민관협력을 주도하며 한국형 도심항공모빌리티의 안정화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긍정평가 55%로 3%p 내려, 민주당 38% vs 국힘 22%
소프트뱅크 보스턴다이내믹스 풋옵션 행사, 현대차그룹 "지분 인수 방안 검토"
JP모간 필라델피아 조선업 인프라 개선에 2400만 달러 지원, "한화필리조선소 사례 ..
[부동산VIEW] 이재명 정부의 세제 정책,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준일까?
ASML 실적 발표가 메모리반도체 호황 장기화 전망 재확인, AI 열풍 '낙관론'에 힘..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징역 2년 확정, 의원직 상실
대법원 포스코 협력업체 불법파견 인정, "사내하청 직원 직고용해야"
한화투자 "삼양식품 목표주가 하향, 실적 성장보다 오너일가 지분 승계 이슈가 주가에 더..
유럽연합 온실가스 배출 허용량 규제 '속도조절' 검토, 최대 0.9%포인트 하향 가능성
한은 기준금리 연 2.75%로 0.25%포인트 인상, 3년6개월 만에 긴축 전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