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그룹이 스마트 물류설비기업을 인수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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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은 계열사인 물류기업 유진로지스틱스를 통해 태성시스템을 550억 원에 인수한다고 5일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유진그룹, 스마트 물류설비기업 태성시스템을 550억에 인수"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012/20201224152858_8455.pn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유진그룹 로고.</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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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성시스템은 물류 자동분류시스템의 제작 및 설치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2016년에 세워졌다. 택배상자를 배송지역별로 분류해 주는 ‘휠소터’ 등을 직접제작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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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CJ대한통운 등 국내 기업뿐 아니라 중국, 미국, 유럽 등 해외에도 고객사를 두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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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은 유진로지스틱스 증자와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를 통해 인수금을 조달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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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은 서둘러 인수절차를 마무리하고 시너지 창출을 위한 추가 투자를 검토한다는 방침을 정해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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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그룹은 태성시스템 인수를 통해 국내 스마트물류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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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계열사인 유진로지스틱스는 현재 자체개발한 주문관리시스템(OMS), 센터관리시스템(WMS), 차량운송관리시스템(TMS) 등을 갖추고 수송차량 2500여 대, 배송차량 1100여 대, 전국 거점 등을 통해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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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에서 “수년 동안 그룹 포트폴리오를 금융, 유통, 물류 등 서비스업종으로 빠르게 확장하는 데 성공했고 신기술과 아이템 결합의 성과도 하나하나 이뤘다”며 “하지만 임직원들의 시선과 역량이 최고의 회사가 지향하는 점에 맞춰 있어야 근본적 혁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