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유진그룹, 스마트 물류설비기업 태성시스템을 550억에 인수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진그룹이 스마트 물류설비기업을 인수한다.

유진그룹은 계열사인 물류기업 유진로지스틱스를 통해 태성시스템을 550억 원에 인수한다고 5일 밝혔다.
 
유진그룹, 스마트 물류설비기업 태성시스템을 550억에 인수
▲ 유진그룹 로고.

태성시스템은 물류 자동분류시스템의 제작 및 설치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2016년에 세워졌다. 택배상자를 배송지역별로 분류해 주는 ‘휠소터’ 등을 직접제작한다. 

쿠팡, CJ대한통운 등 국내 기업뿐 아니라 중국, 미국, 유럽 등 해외에도 고객사를 두고 있다.

유진그룹은 유진로지스틱스 증자와 유진프라이빗에쿼티(PE)를 통해 인수금을 조달한다.

유진그룹은 서둘러 인수절차를 마무리하고 시너지 창출을 위한 추가 투자를 검토한다는 방침을 정해뒀다.

유진그룹은 태성시스템 인수를 통해 국내 스마트물류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물류 계열사인 유진로지스틱스는 현재 자체개발한 주문관리시스템(OMS), 센터관리시스템(WMS), 차량운송관리시스템(TMS) 등을 갖추고 수송차량 2500여 대, 배송차량 1100여 대, 전국 거점 등을 통해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경선 유진그룹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에서 “수년 동안 그룹 포트폴리오를 금융, 유통, 물류 등 서비스업종으로 빠르게 확장하는 데 성공했고 신기술과 아이템 결합의 성과도 하나하나 이뤘다”며 “하지만 임직원들의 시선과 역량이 최고의 회사가 지향하는 점에 맞춰 있어야 근본적 혁신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외교부 '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조사 착수, "관련자 전원 여권 재발급 조치"
한양증권 고객과 임직원 정보 31건 해킹으로 유출, 계좌번호와 주민번호 포함
현대차 울산공장 제네시스 생산라인 가동 재개, 노사 인력 투입량 협의 추진
KB증권 하락장에서도 이익체력 더 좋아졌다, 이홍구·강진두 종합투자계좌 사업자 향해 순항
금감원 '검사 방해' NH농협은행에 기관경고 중징계, 임직원 15명도 제재
[오늘의 주목주] 삼성SDI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AI 수익성 우려'에 5640..
민주당 '조작기소 특검법안' 처리 당론 채택, 5일 국회 본회의 상정 추진
[3일 오!정말] 민주당 김민석 "3자 비밀연합(반명·분열주의·신천지)의 증거는 없었다"
카카오페이 탄탄한 본업에 이익 증가세 지속, 신원근 스테이블코인으로 다음 성장판 마련 ..
[현장] 금융감독원장 이찬진 "퇴직연금은 평생 동반자, 오래·나누어·꾸준히 투자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