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대법원, 신고리원전 5·6호기 허가 취소소송 낸 그린피스에 패소 판결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08-04 18:12: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원전지역 주민들이 신고리원전 5·6호기 건설허가를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냈지만 대법원에서 패소했다.

4일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그린피스 등이 원자력안전위원회를 상대로 낸 신고리원전 5·6호기 건설허가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 신고리원전 5·6호기 허가 취소소송 낸 그린피스에 패소 판결
▲ 신고리원전 5·6호기 조감도. <한국수력원자력>

신고리원전 5·6호기는 2016년 6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허가를 받아 건설에 들어갔다.

하지만 그린피스와 원전지역 주민들은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위험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건설허가를 내줬다며 2016년 9월 허가 취소를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1심 재판부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건설허가 처분이 일부 위법하다고 인정하면서도 처분을 취소하는 것이 공공복리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2심 재판부도 건설허가 처분 과정에서 일부 절차상 위법한 부분이 있다고 인정했지만 1심과 마찬가지로 공공복리를 이유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다.

신고리원전 5·6호기의 공사는 2017년 7월 공론화를 위해 일시중단됐으나 공론화위원회는 같은 해 10월 정부에 건설재개를 권고했다. 신고리원전 5·6호기는 2022년 준공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