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5대은행 7월 가계대출 6조 늘어,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다 증가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8-02 20:12: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5대 시중은행의 7월 가계대출 잔액이 전달보다 6조2천억 원가량 증가했다.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이 모두 늘었다.

2일 은행업계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7월 말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695조3081억 원으로 6월 말보다 6조2009억 원 증가했다.
 
5대은행 7월 가계대출 6조 늘어,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다 증가
▲ 대출 안내문이 붙어 있는 서울 시내 한 금융기관 모습<연합뉴스>.

전달 대비 가계대출 잔액은 5월 3조546억 원 줄었다가 6월(1조2996억 원)에 이어 두달 연속으로 늘었다. 

5대 은행의 7월 말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89조5837억 원으로 6월 말보다 3조8237억 원 불었다. 이는 올해 들어 최대치다.

전세대출 잔액은 118조3064억 원으로 집계됐다. 6월말 116조3336억 원에서 1조9727억 원 증가했다.

금융권에서는 규제 강화와 시장금리 상승 전망에도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이 모두 늘어난 것을 놓고 부동산 가격이 계속 올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5대 은행의 개인 신용대출 잔액은 7월말 140조8천931억 원으로 6월 말보다 1조8637억원 많았다. 이는 6월 증가액 5382억 원의 3배를 웃도는 규모다.

7월 말 카카오뱅크 청약으로 58조 원 이상이 몰린 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하라"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 조정식 '부의장' 후보 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40선 역대..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논점 이탈, 본질호도, 짜증 대폭발"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선크림 강자' 한국콜마 성수기 눈앞, '유니버셜 선케어'로 고객사 글로벌 진출 돕는다
[오늘Who] 농심 조용철 신라면 40주년 맞아 내놓은 포부, "건면·볶음면으로 글로벌..
반도체주 이어 움직이는 로봇주, '아틀라스' 내세운 현대차 기대감 이어진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