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수출입은행 모빌리티 펀드에 1천억 출자, 방문규 "시장선점에 지원"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수출입은행이 차세대 운송분야에 투자하는 펀드에 출자한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차세대 모빌리티분야의 육성을 위해 1천억 원 규모의 출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수출입은행 모빌리티 펀드에 1천억 출자, 방문규 "시장선점에 지원"
▲ 한국수출입은행 로고.

출자금은 전기·수소·자율주행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친환경 선박, 항공우주 등 차세대 모빌리티분야에 집중 투자된다. 최종 펀드 조성규모는 4천억 원 이상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정부의 K-뉴딜 정책에 부응하고 운용사의 차세대 모빌리티분야 투자 극대화를 유도하기 위해 사모펀드(PEF) 운용사의 투자계획에 비례해 출자금을 배분하기로 했다. 운용사의 차세대 모빌리티분야 투자금액이 많을수록 출자금이 더 커지는 방식이다. 

운용사가 한국수출입은행 출자금액의 1.5배 이상을 차세대 모빌리티분야에 투자하도록 약정하는 대신 이를 초과해 투자할 때 한국수출입은행에 귀속되는 기준수익률의 일부를 운용사에 인센티브로 제공하기로 했다.

그 밖에 1일 확정해 발표한 한국수출입은행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로드맵에 따라 운용사 선정 때 ESG요소를 평가항목에 반영한다.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은 "기존 내연기관으로 대표되는 자동차산업이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산업과 융복합되면서 친환경·지능화 등 서비스 중심의 패러다임으로 변화되고 있고 자동차 생태계도 배터리·통신기기 등 부품을 중심으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며 "우리 기업이 관련 부품·소재 및 전·후방산업으로 빠르게 전환해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 설비투자, 인수·합병(M&A)에 필요한 중장기적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서울시 용산전자상가 복합개발 본격화, AI 신산업 거점으로 탈바꿈 추진
소상공인단체 쿠팡·쿠팡이츠 장애에 공동성명, "영업 손실 산정하고 보상안 마련해야"
KB금융 12만 명에게 박물관 무료관람 제공, 관람객 1위 강진 한국민화뮤지엄
한국토지주택공사 3년 동안 서울에 매입임대 2만 가구 공급, 청년층에 70% 집중 배정
[오늘Who] 임은정 광주중수청장 감찰 지시하겠다는 행안장관 윤호중, "중수청 정치하는..
이재명 북극항로~유럽 왕복 팬스타 아크로호 귀환 환영, "북극항로 시대 착실히 준비할 것"
LG유플러스 산악 조난 수색기술 실증, 기지국 데이터로 수색 범위 99% 줄여
LG전자 미국서 프리미엄 가전 'LG시그니처' 10주년 행사, "제품군 늘려 북미 공략..
[오늘Who] 한화 회장 김승연 창립 74주년 맞아, "냉혹한 현실 직시해 100년 한..
비트코인 1억1200만 원대 약보합, 미국 9월 물가지표 발표 앞두고 관망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