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미포조선, 오세아니아 선사의 석유제품운반선 2척 860억 수주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7-22 16:14: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미포조선이 석유제품운반선(PC선) 2척을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석유제품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22일 공시했다.
 
현대미포조선, 오세아니아 선사의 석유제품운반선 2척 860억 수주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모두 868억 원이다.

이는 현대미포조선의 2020년 말 연결제무제표 기준 매출의 3.11% 규모다.

현대미포조선은 이 선박들을 2023년 7월까지 인도한다.

현대미포조선은 “이번에 공시한 계약금액은 계약일인 2021년 7월21일 기준 환율(1151원/달러)를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인기기사

마이크론 AI 메모리반도체 우위 자신, 128GB DDR5 서버용 D램 최초로 공급 김용원 기자
[조원씨앤아이]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39.3% 한동훈 21.9% 조장우 기자
유바이오로직스 투자받은 팝바이오텍, 네이처에 에이즈 관련 연구 실어 장은파 기자
에코프로비엠, 미국 CAMX파워 음극재 기술 라이선스 획득 김호현 기자
한화오션 오스탈 인수 문제없다, 호주 국방부 장관 "오스탈은 민간기업" 김호현 기자
[미디어리서치] 윤석열 지지율 30.1%, 대선주자 진보-이재명 보수-한동훈 가장 지지 김대철 기자
이스타항공 재운항 1년,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 인수전 완주할까 신재희 기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불붙는 생산확대 경쟁, HBM 공급과잉 임박 논란도 김바램 기자
태영건설 워크아웃 9부 능선 넘어, 윤세영 마곡·구미 사업장 실타래 풀기 전력 류수재 기자
전국지표조사 윤석열 지지율 27%, 국정 방향 ‘잘못됐다’ 60% 김대철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