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2025금융포럼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중앙백신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7-21 16:16: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이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467억 원, 영업손실 4227억 원, 순손실 3515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1일 공시했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중앙백신
▲ 한영석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현대삼호중공업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41억 원, 영업손실 2669억 원, 순손실 216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4.5% 늘었다. 영업손익과 순손익이 적자로 돌아섰다. 

현대미포조선은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226억 원, 영업손실 1922억 원, 순손실 1469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2% 감소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며 적자로 돌아섰다.

중앙백신은 2021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100억2800만 원, 영업이익 10억2천만 원, 순이익 21억3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3.8%, 영업이익은 50% 줄었다. 순이익은 1.9%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자유무역 체제의 회복은 어려워, 한국은 새로운 성장 공식 찾아야"
LH 12월까지 공공분양주택 6965호 분양, 수도권 4988호 지방권 1977호
중소기업 3분기 수출 역대 최대, 화장품·중고차 증가 두드러져
한국앤컴퍼니그룹 빌 리 테네시 주지사와 간담회, 협력 강화 방안 논의
금감원 가상화폐 불공정거래 감시할 새 알고리즘 개발, '분 단위' 시세조종 적발
삼성증권, 김천 김밥축제서 '주식불장 패키지' 2천 개 증정
신동빈 APEC CEO 서밋 참석, 롯데그룹 계열사들도 적극적 행사 지원
삼성전자, 호주 '고객만족 어워드'서 '가장 사랑받는 가전 브랜드'로 뽑혀
LG전자 KAIST·KRISS와 '퓨처 2030 서밋' 개최, 미래 핵심 기술 선보여
이재명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 위해 말레이시아 출국, 1박2일 일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