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손해보험, 친환경자동차보험상품 내놔 ESG경영 실천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7-14 16:34: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손해보험이 친환경 특약상품을 선보였다.

KB손해보험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관련 특약, 걸음 수 할인특약 등 친환경 자동차보험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KB손해보험, 친환경자동차보험상품 내놔 ESG경영 실천
▲ KB손해보험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관련 특약 및 '걸음수할인특약' 등 친환경 자동차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 KB손해보험 >

KB손해보험은 탄소배출량 감축을 통한 저탄소경제로 전환한다는 정부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전기자동차 전용 특약상품을 출시했다.

기존에는 전기차 배터리 파손사고로 배터리의 전면교체가 필요한 경우 자기차량 손해보장에서 새 배터리 가격에 감가상각을 적용해 보험금을 지급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배터리 파손사고 때 감가상각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직접 지불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이번에 출시한 전기차배터리 신가보상 특약은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던 감가상각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장해 소비자는 본인 부담 없이 새 배터리로 교체가 가능해졌다.​​

전기자동차 충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감전·화재사고에 따른 피보험자의 상해를 보장하는 전기자동차 자기신체 사고 보상특약도 함께 출시됐다.

기존 자동차보험에서는 차량 탑승 중의 화재사고만 보장을 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에 내놓은 특약은 차량에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한 충전 중 감전·화재사고도 보장한다.

이에 더해 KB손해보험은 고객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함께 생각한 걸음수할인특약을 신설했다.

이 특약은 가입자를 대상으로 보험 청약일 기준 90일 이내에 보험회사에서 인정한 걸음 수 측정 프로그램을 통해 하루 5천보 이상 달성일이 50일 이상인 경우 자동차보험료를 3% 할인해준다. 

다만 대중교통이용할인특약과 중복할인은 불가능하다.

이밖에 약관 및 안내자료 등은 모바일을 포함한 디지털 방식으로 수령하고 보험증권만 서면으로 수령하는 전자우편(보험증권서면수령형) 특약도 새로 만들었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힘과 동시에 종이 사용 절감을 통한 환경보호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KB손해보험은 기대하고 있다.

김민기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전무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ESG경영이 강조됨에 따라 친환경상품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와 ESG요소를 반영한 보험상품 개발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