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코오롱, 자회사 부진으로 지난해 적자전환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코오롱그룹 지주회사인 코오롱이 자회사의 부진으로 지난해 당기순손실을 내 적자로 전환했다.

자회사들의 소송합의금과 사업정리 등 일회성비용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코오롱, 자회사 부진으로 지난해 적자전환  
▲ 이웅열 코오롱 회장.
코오롱은 24일 지난해 매출 3조8208억 원, 영업이익 414억 원을 냈다고 밝혔다. 2014년보다 매출은 5.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6.7% 줄었다.

코오롱은 “매출은 자회사 코오롱글로벌의 매출증가에 힘입어 늘었다”면서 “영업이익은 코오롱인더스트리와 듀폰의 소송 합의금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해 감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오롱은 “소송 관련 리스크는 완전히 해소됐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758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자회사인 네오뷰코오롱의 올레드(OLED) 사업 정리에 따른 손상차손이 발생했고 코오롱글로벌 건설부문 손실이 반영돼 적자로 전환했다.

코오롱은 “리스크 요인이 해소되고 주요 자회사의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져 올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코오롱은 지난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0원, 우선주 1주당 550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0.67%, 우선주 2.00%이며 배당금총액은 66억 원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