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푸르덴셜생명, 사망보장과 노후연금 다 준비하는 맞춤형 보험 내놔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07-01 16:53: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푸르덴셜생명보험이 사망보장과 노후연금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내놨다.

푸르덴셜생명은 1일 '무배당 연금지급형양로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 사망보장과 노후연금 다 준비하는 맞춤형 보험 내놔
▲ 푸르덴셜생명은 1일 '무배당 연금지급형양로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푸르덴셜생명>

무배당 연금지급형양로보험은 계약 체결 때 연금지급형태에 따라 '무배당 푸르덴셜 100세 만족 연금보험'과 '무배당 푸르덴셜 연금보험'으로 나뉜다.

두 연금보험은 경제활동기에 예기치 않은 사고를 대비한 사망보험금과 은퇴 후 노후연금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닌다고 푸르덴셜생명보험은 설명했다.

푸르덴셜 100세 만족 연금보험은 피보험자가 100세 이전 사망 때 남은 연금액 수령이 가능해 유가족의 생활비와 상속재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

사망보장기간에 연복리 2.25%(연금지급기간 연복리 1.0%) 예정이율로 보증해 안정적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상품의 가입금액은 3천만 원부터이며 만기에 따라 만15세부터 5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때 선택할 수 있는 연금개시연령은 5년 단위로 55세부터 70세까지다.

푸르덴셜생명보험 관계자는 "사고나 질병 뿐만 아니라 길어진 노후에 대비하기 위해 사망보장과 노후연금을 모두 대비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며 "확정된 예정이율을 반영한 상품을 개발해 고객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