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삼라마이다스, SPP조선 인수작업 속도 내나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6-02-23 18:34: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PP조선이 신규 수주 영업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채권단은 그동안 선수금환급보증(RG) 발급을 거부해 왔으나 수익이 나는 선박의 경우 수주를 허용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삼라마이다스, SPP조선 인수작업 속도 내나  
▲ 배승만 SPP조선 사장.
채권단이 선수금환급보증 발급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면서 삼라마이다스(SM)그룹의 SPP조선 사천조선소 인수작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3일 SPP조선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서울보증보험 등 SPP조선 채권단은 19일 SPP조선 인수합병 전에도 선수금환급보증을 발급해 신규 수주를 허용하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SPP조선은 이로써 중단됐던 수주 영업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경제제재로 중단됐던 이란 이리슬과 계약 이행 논의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SPP조선은  채권단이 지난해 11월  수주한 선박 8척에 대해 선수금환급보증 발급을 거부해 수주가 무산되기도 했다.

SPP조선 근로자위원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전개한 SPP조선 살리기 운동의 성과”라며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근로자위원회는 “나아가 인수합병의 실질적인 성공을 위하여 인수자가 조선업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인수합병 이후에도 선수금환급보증 발급에 적극적이고 계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채권단의 이번 결정으로 삼라마이다스(SM)그룹의 SPP조선 사천조선소 인수작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SM그룹은 채권단과 인수협상을 하고 있는데 선수금환급보증 발급 기간 보장 등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임직원 교육'에 '기업 뿌리 홍보'도, 롯데 오뚜기 아모레퍼시픽이 '창업주 정신' ..
넷플릭스 한국서 OTT '체류시간 점유율 60%'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이런이런
사진은 내려주세요..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은 人 입니다..   (2016-03-28 08: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