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현대중공업 "현대오일뱅크 매각보다 상장 검토"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이 현대오일뱅크 매각설을 부인했다.

하지만 현대오일뱅크 상장 가능성은 열어뒀다.

현대중공업은 17일 “현대오일뱅크 매각을 검토한 바가 없다”며 “시장 여건이 우호적으로 조성되면 국내 증시에 상장을 검토할 수 있으나 현재까지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현대오일뱅크 매각보다 상장 검토"  
▲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
이는 16일 유가증권시장본부가 현대오일뱅크 지분매각 추진설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데 대한 답변이다.

최근 업계에서 현대중공업이 현대오일뱅크 지분을 유동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현대중공업이 9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내는 등 실적이 부진한 반면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내는 등 몸값이 올랐기 때문이다.

현대중공업은 현대오일뱅크 지분 91.13%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가 상장할 경우 시가총액은 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현대중공업이 상장과정에서 구주매출로 현대오일뱅크 지분을 30%만 처분해도 2조 원가량의 현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법원의 결정에 21일 집회 취소, 26일 총파업도 연기 가능성
석유 최고가격 또 동결, 산업부 "서민 물가 부담과 석유 수급 상황 고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보유 지분 유동화로 1조4천억 조달, "위성과 국방 AI 성장사업 ..
OK저축은행 고객정보 268명 추가 유출, 모바일 수신서비스도 해킹 확인
중국, 수출 통제 기술 목록에 AI·바이오·태양광 40개 기술 추가
[오늘의 주목주] '중동 불안 고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8..
[이주의 ETF]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인버스' 18.17% 올라 상승률 1위, 인..
CJ그룹 다우키움그룹과 손잡고 중앙일보 인수전 참여 추진, 19일 본입찰
스튜디오드래곤 드라마 '닥터X' 넷플릭스 글로벌 1위 올라, 10번째 선두 배출
출시 한 달 앞둔 게임 'GTA 6', 한국서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으로 심의 통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