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은행 ESG채권 6억 달러 규모 발행, "ESG경영 실천"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06-10 10:20: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은행이 친환경사업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6억 달러를 조달했다.

하나은행은 6억 달러 규모의 ESG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나은행 ESG채권 6억 달러 규모 발행, "ESG경영 실천"
▲ 하나은행 로고.

이번 하나은행의 ESG채권은 그린본드와 소셜본드가 결합한 형태다. 2019년 1월 6억 달러 규모의 공모채권을 발행한 뒤 약 2년6개월 만에 발행되는 미국 달러화 공모채권이다.

발행 채권은 미국 달러화 선순위 무담보 고정금리 채권이다. 만기는 5년6개월이고 발행금리는 미국 5년물 국채금리에 0.55%를 가산한 1.25%이다.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크레디아그리콜, HSBC, MUFG, 스탠다드차타드가 공동주관해 발행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로부터 각각 'A1', 'A+' 등급을 받았다.

이번 ESG채권은 세계적 인플레이션 가능성 및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 등 금융시장 불확실성 속에서도 2년만에 미국달러화 공모 시장에 복귀한 하나은행 채권의 희소성과 ESG 채권의 높은 관심으로 흥행에 성공했다고 하나은행은 설명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자금은 국내외 친환경사업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채권발행 취지에 맞게 사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 ESG경영 실천을 위해 ESG채권을 통한 자금조달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최신기사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기후변화에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영화 '왕과 사는 남자' 7주 연속 1위, OTT '클라이맥스' 새롭게 1위 차지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