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생명은 1일부터 14일까지 한국심장재단, 대한줄넘기총연맹과 함께 비대면 사회공헌 캠페인 ‘줄넘기 기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DB생명 > |
DB생명이 심장병 환자 수술비를 지원하는 비대면 캠페인에 참여한다.
DB생명은 1일부터 14일까지 한국심장재단, 대한줄넘기총연맹과 함께 비대면 사회공헌 캠페인 ‘줄넘기 기부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줄넘기 하는 영상 또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줄넘기기부챌린지)와 함께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DB생명은 참여 게시글 1개당 1만 원을 한국심장재단 결연환자의 심장병 수술비로 후원한다.
자세한 참여 방법 및 내용은 DB생명 인스타그램, 한국심장재단·대한줄넘기총연맹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DB생명은 2007년부터 매년 임직원 성금에 회사 기부금을 더해 한국심장재단에 심장병 어린이의 수술비와 퇴원 후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DB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건강한 사회,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