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방위산업공제조합 초대 이사장에 안현호, 현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1-05-07 17:39: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방위산업공제조합 초대 이사장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512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안현호</a>, 현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표
안현호 한국방위산업공제조합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이 7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한국방위산업공제조합 초대 이사장에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사장이 올랐다.

한국방위산업진흥회는 한국방위산업공제조합 설립추진위원회가 7일 서울 공군회관 사파이어홀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방위산업공제조합은 2월5일 시행된 ‘방위산업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설립근거를 두고 방산업체의 자율적 경제활동과 방위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보증과 공제사업 등을 수행한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방위산업공제조합 정관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비상근임원 선임(안) 등의 안건이 의결됐다.

초대 이사장에는 방위산업공제조합 설립추진위원장을 맡은 안현호 사장이 선출됐다.

안현호 이사장은 “방산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인 방위산업공제조합 설립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공제사업의 확대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고 안정적 보증사업으로 조합원과 함께 성장하는 공제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위산업공제조합은 창립총회 이후 방위사업청으로부터 법인 설립인가를 받아 법인 설립등기를 마치고 6월 초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GS건설 해수담수화로 물 사업 확장, 허윤홍 주택 외형 축소에 플랜트로 성장 도모
'상장 추진' 미국 전고체 배터리 회사 판도 흔들까, 현대차도 기술 협력하고 투자해 기..
코리아나화장품 '어머니 화장품'에서 '2030 픽'으로, 유학수 젊은 브랜딩으로 반등 노려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연말 '배당주' 관심 커져, 증권가 제시하는 수혜 테마는
올해 대형 건설사 수주전 '서울 집중', 내년 미분양 위험에 지방 외면 이어지나
'친이계 학살·진박 감별사·청와대 돌풍', 청와대·대통령실 출신 선거 도전사
탈모약 급여화 왜 늘 멈추나, 수백만 명이 먹는데도 비급여에 남은 이유
연말 세테크 늦지 않았다, ISAᐧ연금저축ᐧIRPᐧ고향사랑기부금 다양한 절세혜택
SKC 내년 상반기 유리기판 공급 나선다, 김종우 3년 적자 끊을지 주목
애플 태블릿·노트북 OLED에 폴더블폰까지,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성장 정체 극복하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