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6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88%(4200원) 상승한 5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6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88%(4200원) 상승한 5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431억 원, 기관투자자는 16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59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5.94%(2600원) 오른 4만635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4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4.46%(1750원) 상승한 4만1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11억 원, 기관투자자는 14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3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4.29%(450원) 오른 1만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15억 원, 기관투자자는 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DGB금융지주(6.00%), BNK금융지주(5.76%), JB금융지주(3.45%) 등 주가도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