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모바일증권 계좌 신규고객에게 미국 주식이나 달러를 무작위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NH투자증권은 6월30일까지 모바일증권 나무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미국주식 1주 또는 투자지원금 5달러를 무작위(랜덤)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NH투자증권은 6월30일까지 모바일증권 나무 계좌를 개설한 최초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주식 1주 또는 투자지원금 5달러를 무작위(랜덤)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 NH투자증권 > |
5월부터는 NH투자증권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행운뽑기(럭키드로우) 이용권을 1회 제공한다. 대상 고객은 미국 주식 1주 또는 5달러를 랜덤으로 뽑는 기회가 주어진다. 나무 계좌 개설 후 이벤트 신청 즉시 받는 주식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에서 제공되는 미국 주식은 나무 고객이 가장 많이 거래한 상위 200개 종목 중 거래량과 NH투자증권 연구원 추천 여부 등을 고려해 30여 개 종목으로 구성됐다. 테슬라, 넷플릭스, 애플, 스타벅스, 나이키 등이 포함됐다.
NH투자증권은 행운뽑기 결과를 캡쳐해 인증샷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고객 선착순 3천 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나무 계좌를 개설하고 해외주식을 첫거래하는 고객에게 2022년 3월까지 해외주식(9개국) 온라인 거래수수료 0.09%, 환전수수료 100% 우대, 미국 실시간 시세 무료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두헌 NH투자증권 디지털영업본부장은 “진입장벽이 높은 해외주식을 고객이 더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실무진들과 고객 관점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