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화학이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911억7600만 원, 영업이익 611억400만 원, 순이익 418억8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39.2%, 영업이익은 392.5%, 순이익은 3881.6% 늘었다.
효성첨단소재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7694억6500만 원, 영업이익 833억9300만 원, 순이익 541억9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1.82%, 영업이익은 192.92%, 순이익은 551.86% 증가했다.
효성티앤씨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182억100만 원, 영업이익 2467억9700만 원, 순이익 1801억1400만 원을 보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16.6%, 영업이익은 214.4%, 순이익은 585.2% 늘었다.
에코프로비엠은 2021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632억100만 원, 영업이익 178억3200만 원, 순이익 138억25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102.2%, 순이익은 64.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