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갈피를 잡지 못했다.
30일 맘스터치앤컴퍼니 주가는 전날보다 4.82%(165원) 오른 3585원에 장을 마감했다.
맘스터치가 롯데리아를 제치고 버거업계 매장 수 1위에 오르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1분기 말 기준 맘스터치 매장 수는 1333개, 롯데리아는 1330개로 집계됐다.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3.28%(650원) 상승한 2만45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2.87%(270원) 오른 9680원에 거래를 끝냈다.
선진 주가는 2.6%(500원) 오른 1만9750원에, 동원F&B 주가는 1.5%(3천 원) 높아진 20만3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1.48%(350원) 높아진 2만395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1.31%(1200원) 상승한 9만2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하림지주 주가는 1.18%(110원) 오른 9430원에, 오뚜기 주가는 0.73%(4천 원) 높아진 55만5천 원에 장을 종료했다.
신세계푸드 주가는 0.62%(500원) 상승한 8만900원에, 현대그린푸드 주가는 0.62%(60원) 오른 97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심 주가는 0.18%(500원) 높아진 28만5천 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16%(500원) 상승한 32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매일유업과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전날과 같은 7만4800원, 1만76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반면 빙그레 주가는 2.67%(1700원) 하락한 6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홀딩스 주가는 2.18%(250원) 내린 1만1200원에, 동서 주가는 1.56%(500원) 밀린 3만1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샘표식품 주가는 1.55%(750원) 떨어진 4만7750원에, 하이트진로홀딩스 주가는 1.54%(250원) 내린 1만59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1.37%(350원) 밀린 2만515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1.34%(60원) 빠진 440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상 주가는 1.15%(300원) 하락한 2만5850원에, SPC삼립 주가는 1.13%(800원) 내린 7만300원에 장을 종료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1.13%(4500원) 빠진 39만550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1.05%(150원) 낮아진 1만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샘표 주가는 0.97%(500원) 떨어진 5만130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63%(500원) 내린 7만9천 원에 장을 끝냈다.
하림 주가는 0.62%(20원) 밀린 3195원에, 무학 주가는 0.61%(50원) 빠진 814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풀무원 주가는 0.57%(100원) 하락한 1만7300원에, 오리온 주가는 0.43%(500원) 떨어진 11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하이트진로 주가는 0.43%(150원) 내린 3만4850원에, 동원산업 주가는 0.37%(1천 원) 빠진 27만 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