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공시

LS전선 자사주 1300억어치 장외매수하기로, “주주에 처분기회 제공"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S전선이 자사주 1300억 원어치를 사들인다.

LS전선은 주식거래에 유동성을 줘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장외시장에서 LS전선 보통주 211만1418주를 취득한다고 28일 밝혔다.
 
LS전선 자사주 1300억어치 장외매수하기로, “주주에 처분기회 제공"
▲ LS전선 로고.

1주당 취득가격은 6만1570원이고 총 취득예정금액은 1300억6260원이다.
 
LS전선은 기업공개(IPO)를 기다려온 주주들에게 보상하는 차원에서 1주당 매수 가격을 최초 공모가격보다 높게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2010년 LS전선 주식 최초 공모가격은 5만7500원이었다.

LS전선은 앞으로 해저케이블과 전기차부품 등 성장사업을 위한 투자가 마무리되고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시점에 기업공개 추진을 고려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LS전선 관계자는 “장외 거래 주식은 유동성이 낮아 현금화가 어렵다”며 “LS전선 주주들의 주식도 오랜 기간 묶여 있어 주주들이 자산을 쉽게 처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5월13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LS전선 주주명부에 기재돼 있는 주주들은 6월8일부터 7월8일가지 KB증권사를 통해 주식 양도를 신청할 수 있다.

LS전선의 총발행주식수는 1875만397주다. 

지주회사인 LS가 총 발행주식의 89.3%를 보유하고 있고 소액주주 등이 10.7%를 들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넥슨 자체 신작 공백 외부 게임으로 돌파, 이정헌 '던파' 둔화 속 돌파구 모색
[체험기] 아이폰 듀오 상륙, 무결점 힌지 등 완성도 높였지만 가격 진입장벽에 사용감도..
우리금융 사상 첫 두 분기 연속 순이익 1조, 임종룡 주주환원 확대 기대 커진다
두산건설 공공 도시정비로 사업 넓혀, 이정환 '브랜드 파워' '재무건전성' 두 토끼 잡는다
'솔리다임 부담' 털어낸 SK하이닉스, 주주환원 강화 기대에 투심 회복 탄력받나
오세훈 '여론조사비 대납' 2심 무죄, 1심 유죄 뒤집혀 서울시정·대권 행보 탄력
하나금융 함영주 연말 인사 앞두고 받아든 성적표, 호실적에 CEO 진용 '안정'에 무게
로이터 설문조사 "한국 3분기 경제성장률 3%" 추산, 반도체 의존에 우려 목소리
LG유플러스 대표 홍범식 국감서 "해킹 은폐 확인되면 책임지겠다"
[채널Who] 이재명 SNS에 '제미나이 답변' 올린 뒤 비판 쏟아졌다, 소통 방식 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