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전자 협력사와 상생방안 논의, "협력사 지속가능 성장이 상생 토대"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1-04-28 12:00: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G전자가 협력사와 상생방안을 논의했다.

LG전자는 28일 경남 창원시 창원R&D센터에서 ‘LG전자 협력회 정기총회’를 열어 협력사 경영진과 지속가능한 상생방안을 협의했다.
 
LG전자 협력사와 상생방안 논의, "협력사 지속가능 성장이 상생 토대"
▲ LG전자 로고.

이날 총회에서 LG전자는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5대 상생과제를 올해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5대 과제는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 차세대 기술, 자금, 교육 및 인력, 인프라 개선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LG전자는 협력사에 올해 사업방향과 경영현황 등을 공유하고 품질 개선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협력사 생산라인의 자동화와 정보화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LG전자는 협력사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시용 LG전자 구매/SCM경영센터 전무는 “협력사의 지속가능한 성장이 상생의 토대”라며 “상생협력을 통해 협력사가 성장의 속도를 높이고 최고 수준의 제조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서아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