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거래소 셀리드 주식 단기과열종목 지정, 3거래일간 단일가 매매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04-08 18:48: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리드 주식이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셀리드 주식을 9일부터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한다고 8일 공시했다.
 
거래소 셀리드 주식 단기과열종목 지정, 3거래일간 단일가 매매
▲ 한국거래소 로고.

셀리드 주식은 9일부터 13일까지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로 거래가 체결되는 단일가 매매방식이 적용된다.

다만 13일 종가가 8일 종가보다 20% 이상 높으면 단기과열종목 지정기간이 3거래일 더 연장되고 단일가 매매방식 적용도 계속된다.

셀리드는 셀리백스(CELIVAX)라는 자체기술을 적용해 코로나19 백신과 자궁경부암 백신 등을 개발하고 있다.

셀리드는 자궁경부암 백신의 임상2a상 결과를 6월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공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올해 8월까지 코로나19 백신의 임상2b상을 마친 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8일 셀리드 주가는 전날보다 29.87%(1만6700원) 뛰었다. 상한가인 7만2600원에 거래를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체포 방해' 재판 최후진술, "계엄 원인은 야당" "공소장은 코미디"
KB금융 계열사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 실시, "금융 대전환 대비"
금융노조 위원장 당선인 윤석구 "노동시간 단축·정년연장 위해 싸우겠다"
HD현대중공업 필리핀 국방부와 호위함 2척 건조계약, 8447억 규모
전북은행 부행장 6명 선임, "전문성 바탕으로 변화·혁신 속도"
알테오젠 새 대표에 전태연 부사장, 창업주 박순재는 이사회 의장 맡아
민주당 통일교 특검법안 발의, "특검은 제3자 추천" "신천지도 수사 대상"
비트코인 1억2991만 원대 상승, "미국 '우크라이나 원전' 활용한 코인 채굴 관심 ..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주 강세' 삼성전자 5%대 상승, 코스닥 원익홀딩스 11%대 급등
세계 스마트워치 출하량 2025년 7% 늘어, 화웨이·애플워치 판매 호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