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C 목표주가 높아져, "증설하는 정읍 동박공장의 가동 서둘러"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04-08 08:25: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C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전북 정읍에 증설하고 있는 동박공장을 계획보다 조기에 가동하기로 하면서 시장 점유율을 방어할 것으로 전망됐다.
 
SKC 목표주가 높아져, "증설하는 정읍 동박공장의 가동 서둘러"
▲ 이완재 SKC 대표이사 사장.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8일 SKC 목표주가를 기존 18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높였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7일 SKC 주가는 13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전기차업체들의 자동차 판매가 늘어나면서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부품인 동박의 수급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SKC는 고객회사들의 동박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전북 정읍에서 증설하고 있는 동박 5공장과 동박 6공장 상업가동을 조기에 들어가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SKC는 생산능력을 조기에 확대해 시장 점유율을 방어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SKC가 최근 말레이시아에 동박공장을 건설하기로 한 점도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 연구원은 “SKC는 약 7천억 원을 투입해 2023년에 5만 톤 규모의 동박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을 세웠다”며 “SKC가 말레이시아에서 동박공장을 정상적으로 가동하면 인건비, 가공비, 세제혜택 등의 효과로 국내 정읍 공장과 비교해 차별화된 마진율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SKC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299억 원, 영업이익 2987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보다 매출은 12.1%, 영업이익은 56.5%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