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김태년 "부동산투기로 부당이익 있으면 3~5배 환수조치 검토"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1-03-19 10:36: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부동산 재산등록을 모든 공직자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김 대표 직무대행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제3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앞으로 공공기관과 지자체, 지방공기업을 포함한 모든 공직자로 부동산 재산등록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며 “부동산 거래를 할 때 사전신고제 도입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태년 "부동산투기로 부당이익 있으면 3~5배 환수조치 검토"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형 겸 원내대표.

부동산에 관련한 불법행위 감독과 처벌도 강화하기로 했다.

김 대표 직무대행은 “부당이익이 있다면 3~5배를 환수조치하겠다”며 “농지 투기 방지를 위한 농지법 개정을 추진하고 부동산 취득 뒤 불법행위와 관련해 즉각 처분명령 등 처벌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부동산 거래분석원과 같은 강력한 감독기구를 설치해 시장 모니터링과 불법거래 단속을 상시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에 부동산 관련 시장교란행위에 엄중한 대처를 요구했다. 

김 대표 직무대행은 “정부는 부동산질서를 무너뜨리는 모든 시장교란행위에 엄중히 대처해주길 바란다”며 “특별수사본부는 특검이 구성되기까지 수사에 온 힘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동산투기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봤다.

김 대표 직무대행은 “검경 협력체계가 구축됐으니 검찰의 적극적 협력을 기대한다”며 “검찰의 직접수사 대상 범죄가 발견되면 직접 수사도 전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외신 "구글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에 따른 영향
에이피알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에서 연사로 발표, "건강한 노화에 진입 장벽 낮아져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비트코인 9200만 원대로 소폭 하락, 주식 시장으로 자금 빠지며 추가 하락 전망
이재명,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야권 반대에 "이전 정부서도 최적지 확인"
132주년 '철도의 날' 맞은 K철도, 탄소중립 역할 커지는데 '전기요금 체계'는 여전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2분기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전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부담 커져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설루션 사업 본궤도에,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