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오리온 주식 매수의견 유지, "중국에서 1분기 춘절과 신제품 효과"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1-03-12 08:50: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오리온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중국 명절(춘절)효과와 신제품 판매 호조 등으로 올해 1분기에 중국 시장에서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오리온 주식 매수의견 유지, "중국에서 1분기 춘절과 신제품 효과"
▲ 이경재 오리온 대표이사 사장.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2일 오리온 목표주가를 17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각각 유지했다.

오리온 주가는 11일 13만35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심 연구원은 “오리온의 중국 법인은 양산빵(쎼봉), 견과바 등 적극적 신제품 출시와 ‘타오케노이’ 라인업의 확대, 춘절효과 등으로 올해 1분기에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1분기 중국 법인 매출은 2020년 1분기와 비교해 16% 증가하면서 오리온 전체 실적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시장에서 초코파이 판매가격이 상승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심 연구원은 “중국 법인은 2011년을 마지막으로 초코파이의 판매가격이 오르지 않고 있는데 최근 판매가격 인상 흐름을 감안하면 초코파이의 판매가격 상승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중국에서 초코파이의 판매가격이 10% 오른다면 오리온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보다 6% 늘어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오리온은 한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시장에서도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심 연구원은 “한국과 베트남, 러시아시장에서도 신규 제품과 기존 제품의 매출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인도에서도 초코파이 생산이 본격화되는데 이 역시 또 다른 성장축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파악했다.

오리온은 2021년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6034억 원, 영업이익 108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0년 1분기보다 매출은 11.8%, 영업이익은 11.6% 늘어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