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274억1700만 원, 영업손실 69억5400만 원, 순손실 176억4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6% 줄었다. 영업손실은 68.6%, 순손실은 27.9% 늘었다.
버킷스튜디오는 2020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32억5600만 원, 영업이익 3억5700만 원, 순손실 51억3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2.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6.9% 줄었고 순손실은 72% 늘었다.
아이텍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55억6800만 원, 영업이익 27억8800만 원, 순손실 47억1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6.9%늘었고 순손실은 43% 줄었다.
린드먼아시아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15억8400만 원, 영업이익 65억8천만 원, 순이익 51억14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5.7%, 영업이익은 22%, 순이익은 21.1% 확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