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박영선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 투기의혹도 전수조사해야"

진선희 기자 sunnyday@businesspost.co.kr 2021-03-11 17:54:4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박영선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 투기의혹도 전수조사해야"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가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후보가 당선되면 즉시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를 대상으로 투기의혹을 전수조사하겠다고 했다.

박 후보는 1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를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를 두고 "당연히 해야한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특별사법경찰과 서울시로 이관되는 자치경찰을 활용해 서울시 전체를 조사하고 서울시민 감시모니터단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최근 공분을 사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사건에 저 또한 분노하고 있다"면서 "공직을 이용한 부당한 이익 취득을 반드시 몰수하고 과거부터 관행처럼 이어온 고리를 이번에 완전히 절연해야 한다"고 말했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경질론을 놓고 박 후보는 "합동조사단 조사 결과를 보고 장관 한 사람의 경질로 절연할 수 있는 부분인지 판단이 필요하다"고 유보적 태도를 보였다.

검찰이 배제돼 수사에 한계가 있다는 일각의 지적은 부정적으로 봤다.

박 후보는 "만약 검찰이 지금까지 정의롭게 수사했고 당당하다면 '우리가 이번에 한국토지주택공사사건은 이런 역할을 하겠다'고 먼저 말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 누구도 그런 말을 안 하고 있지 않나"고 말했다.

그는 "검찰이든 경찰이든 다 시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지 조직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며 "소통하면서 균형점을 찾아갈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한 건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최신기사

해외 증권사 "SK하이닉스 HBM4 시장 지배력은 리스크, 경쟁사 기회 키운다"
BNK투자 "BNK금융지주 2025년 역대 최대 순이익 전망, 가치 재평가 기대"
iM증권 "다시 '에브리씽 랠리', 유동성 확대·AI 낙수효과에 상승세 이어질 것"
NH투자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220만 제시, 미국 생물보안법안 수혜"
한국투자 "올해 코스피 상한 4600에서 5650으로 상향, 기업이익 급증 반영"
하나증권 "미국 반도체주 급등,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주목"
현대차증권 "삼성물산 목표주가 상향, 그룹사 상장지분가치 증가"
비트코인 1억3580만 원대 횡보, '9만5천 달러' 저항선 마주하며 상승세 주춤
[채널Who] SK에코플랜트 하이테크기업으로 진화, 장동현 IPO 성공할지 주목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