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NH투자증권, 1주당 보통주 700원 우선주 750원 현금배당 결정

은주성 기자 noxket@businesspost.co.kr 2021-03-08 17:54: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투자증권이 2106억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NH투자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700원, 우선주 1주당 750원을 각각 현금배당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
   
NH투자증권, 1주당 보통주 700원 우선주 750원 현금배당 결정
▲ NH투자증권 로고.

배당금은 모두 2106억6087만7200원이다. 이 가운데 우선주 배당금은 141억5322만6천 원이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가 6.0%, 우선주는 8.1%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NH투자증권은 25일 열리는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안에 배당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NH투자증권은 배당금이 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NH투자증권은 보통주 1주당 500원, 우선주 1주당 550원을 각각 현금배당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가 3.8%, 우선주는 5.9%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

최신기사

법원 '내란 혐의' 윤석열 구속적부심 청구 기각, 구속 상태 유지
홈플러스, 서울 신내점 매각해 메리츠금융그룹 대출금 515억 조기상환
HD현대중공업 노사 임금협약 잠정 합의, 월 기본급 13만3천 원 인상
신한은행 홈페이지·앱 전산장애로 1시간20분 먹통, "내부 프로그램 문제"
삼성물산, 1조4630억 규모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마감공사 수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럽·영국 총괄 CEO에 허드슨 한화디펜스호주 대표 임명
트럼프 관세 정책 '파편화'에 예측 더 어려워, 모간스탠리 "물가에 부담 가중"
김건희 특검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류긍선 소환, 김범수 암 재발로 최근 재수술
기재부 "한국 경제 경기 하방 압력 여전하지만 소비심리 개선 나타나"
현대차 대표 무뇨스 "아폴로 11호 도전정신 본받아야, 모든 구성원 협력하면 한계 없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