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부사장(왼쪽)과 석상우 롤스로이스 모터카 부산 대표가 2월23일 부산 해운대 롤스로이스 전시장에서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
한국투자증권이 롤스로이스모터카부산과 손잡고 초고액자산가 고객 전용서비스를 강화한다.
한국투자증권은 23일 ‘롤스로이스모터카부산‘과 초고액자산가 고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롤스로이스모터카부산 고객들에게 1 대1 전담 프라이빗뱅커서비스와 금융컨설팅을 제공한다.
또한 금융‧부동산‧세무 전문가들이 직접 진행하는 맞춤형 자산관리 세미나도 꾸준히 연다는 계획을 세웠다.
롤스로이스모터카부산은 한국투자증권 VVIP 고객을 위해 프라이빗(Private) 시승 프로그램과 프리미엄 차량전시, 특별할인 등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투자증권 고객 가운데 30억 원 이상의 금융자산을 보유한 초고액자산가 고객은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제공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은 “자산관리의 명가 한국투자증권과 세계 최고 명차 브랜드인 롤스로이스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며 “고객들이 특별한 자산관리 경험과 차별화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