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실적발표

[실적발표] 넥센타이어, SH에너지화학, 원방테크, 이엘피

성보미 기자 sbomi@businesspost.co.kr 2021-02-19 19:08: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넥센타이어가 2020년 연결기준 매출 1조6981억2780만 원, 영업이익 385억5446만 원, 순손실 210억3637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9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6.0%, 영업이익은 81.4% 줄었다. 순손실을 내고 적자전환했다.
 
[실적발표] 넥센타이어, SH에너지화학, 원방테크, 이엘피
▲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

SH에너지화학은 2020년 연결기준 매출 935억8426만 원, 영업손실 78억5179만 원, 순손실 69억456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3.6% 줄었다. 영업손실은 150.8%, 순손실은 124.8% 늘었다.

원방테크는 2020년 연결기준 매출 3268억9526만 원, 영업이익 227억9101만 원, 순이익 146억124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43.1%, 영업이익은 18.0%, 순이익은 2.3% 증가했다.

이엘피는 2020년 연결기준 매출 288억6265만 원, 영업이익 27억2604만 원, 순이익 21억5556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2.7%, 영업이익은 12.3%, 순이익은 47.1%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

최신기사

코오롱그룹 후계자 이규호 중심 새 판 짜기 중, 김영범 코오롱글로벌 맡아 체질 개선 중
코오롱그룹 계열사 실적 부진 위험하다, 후계자 이규호 곳곳에 메스 들이대 통합 매각 상폐
코오롱인더스트리 아라미드·타이어코드 다 불안, 영입 인사 허성 외부 수혈로 돌파구 찾아
[채널Who] 코오롱인더스트리 외부 인재 속속 영입, 허성 아라미드·타이어코드 위기에 ..
K-스틸법 국회 산자위 소위 통과, 탈탄소 '녹색철강기술' 지원 의무화 규정
삼양식품 중국 자싱 생산라인 증설 결정, 58억 더 투자해 6개에서 8개로
하이트진로 5년 만에 매출 역성장, 김인규 해외에서 성장 동력 찾기
금융위 한국투자·미래에셋증권 1호 IMA 지정, 키움증권 발행어음 승인
서학개미 열풍에 대외금융자산 역대 최대, 3분기 2조7976억 달러 집계
[1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4천억 배상하지 않아도 된다는 기쁜 소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