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S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269억300만 원, 영업이익 339억2900만 원, 순이익 397억4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5.64%, 영업이익은 49.4%, 순이익은 130.54% 늘었다.
삼진엘앤디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06억6700만 원, 영업이익 21억5800만 원, 순손실 38억7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21.7%, 영업이익은 43.9% 감소했고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금호석유화학은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조8095억2600만 원, 영업이익 7421억5600만 원, 순이익 5826억7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3.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103.1%, 순이익은 97.7% 늘었다.
한온시스템는 2020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8728억3300만 원, 영업이익 3158억 원, 순이익 1134억6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3.9%, 영업이익은 34.7%, 순이익은 64.8%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