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최신원 SK 주식 1만1천주 팔고 아들 최성환은 5600주 사들여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1-02-05 18:21: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이 SK 주식 1만1773주를 매도했다.

반면 최신원 회장의 아들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은 SK 주식 5635주를 사들였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0456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신원</a> SK 주식 1만1천주 팔고 아들 최성환은 5600주 사들여
최신원 SK네트웍스 대표이사 회장(왼쪽)과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

SK는 최신원 회장이 1월29일 장내매도를 통해 SK 보통주 1만1773주를 팔았다고 5일 공시했다. 

이 주식 매도로 최 회장이 보유한 SK 주식은 기존 4만1851주에서 3만78주로 줄었다.

지분율은 기존 0.06%에서 0.04%로 0.02%포인트 낮아졌다.

최성환 SK네트웍스 사업총괄은 반대로 SK 지분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다.

최성환 사업총괄은 1월29일과 2월1일 장내매수를 통해 SK 보통주를 각각 4481주, 1154주 사들였다.

이를 통해 최성환 사업총괄이 보유한 SK 주식은 기존 52만977주에서 52만6612주로 증가했다.

지분율은 기존 0.73%에서 0.74%로 0.01%포인트 높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민주당 박수현 "부동산 공급대책 마련돼 놓아, 발표 시점은 종합적 고려"
신세계백화점 크리스마스 맞아 식음료 특집행사, 모든 지점서 최대 30% 할인
GS리테일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AA등급' 획득, 편의점업계 최초
롯데건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AA등급' 획득, 3년 연속 등급 유지
이재현 CJ 계열사 임직원과 소통 확대, "큰 성과는 늘 작은 조직에서 시작"
SK에코플랜트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AAA' 획득, 3년 연속 최고등급
이재명 "열악한 여건에도 캄보디아 베트남 범죄조직 검거, 경찰에 감사"
영풍 "고려아연 미국 제련소 계약 무산돼도 합작법인이 지분 보유, 최종계약 전 지분 이..
이노스페이스 23일 발사 재시도, "안전하고 성공적 발사 위해 최선 다할 것"
우리은행 '서민금융 지원 우수기관' 금감원장상 수상, 새희망홀씨 초과 공급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