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공시

GS건설, 보통주 1주당 1200원씩 모두 960억 규모 현금배당 결정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02-04 17:39: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이 보통주 1주당 1200원을 배당한다.

GS건설은 4일 이사회를 열고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200원의 현금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GS건설, 보통주 1주당 1200원씩 모두 960억 규모 현금배당 결정
▲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배당금 총액은 960억1872만9600원으로 시가 배당률은 3.4%다. 배당 기준일은 2020년 12월31일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정기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다.

GS건설은 “배당규모는 주주총회 승인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며 “주주총회 일자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GS건설은 지난해 1주당 1천 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했는데 올해 배당규모를 확대했다.

GS건설은 경영악화로 2010년대 들어 한동안 배당을 하지 않다가 2018년 1주당 300원을 배당했다. 2019년에는 1주당 1천 원으로 배당규모를 크게 늘렸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교촌치킨 이중가격제 확대, 일부 매장 순살메뉴 배달앱 가격 2천원 인상 
신한금융 회장 후보 진옥동 정상혁 이선훈에 외부 1인 포함 4명으로 압축, 12월4일 ..
농심 해외 부진에도 3분기 '깜짝 실적', 국내 '넘사벽' 라면왕으로 올라선 비결
유안타증권 1700억 규모 신종자본증권 발행, "자본 늘려 수익 다각화 집중"
풀무원 영업이익 1천억 턱밑 좌절 '일본사업 적자 탓', 이우봉 내년 해외사업 흑자로
에쓰오일 일상 속 재활용 방안 제시, '지속가능브랜드 대상' 환경상 수상
[오늘의 주목주] '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6%대 급락, 코스닥 에코프로 7%대..
메모리반도체 품절 사태가 중국 기업 키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물량 대체
'코로나 때만큼 어렵다' 제주·진에어·티웨이 LCC 톱3 누적 적자 3600억, 경쟁심..
스마일게이트 600억 쏟아부은 '카제나' 후폭풍, 서브컬처 이용자들 배신감 높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