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11월 외환보유액 4427억 달러로 10개월 만에 감소, 달러 약세 여파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11월 외환보유액 4427억 달러로 10개월 만에 감소, 달러 약세 여파
▲ 한국은행는 2021년 1월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4427억3천만 달러에 이르러 2020년 12월 말보다 약 3억7천만 달러 줄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은행>
1월 외환보유액이 10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3일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2021년 1월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427억3천만 달러로 2020년 12월 말보다 약 3억7천만 달러 줄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미국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통화 표시 외화자산의 미국 달러화 환산액 감소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외환보유액은 2020년 4월부터 12월까지 매달 늘었는데 올해 1월 들어 감소하며 증가세가 꺾였다.

자산별로는 유가증권이 4045억7천만 달러(91.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한 달 사이 42억7천만 달러 줄었다.

예치금과 금은 각각 249억9천만 달러(5.6%), 47억9천만 달러(1.1%) 규모였다.

IMF포지션(IMF 회원국이 출자금 납부로 보유하는 교환성 통화를 수시로 찾을 수 있는 권리)은 48억1천만 달러(1.1%),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은 35억6천만 달러(0.8%)였다.

2020년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대만, 홍콩, 사우디아라비아 다음으로 세계 9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