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모건스탠리 애플 목표주가 높여, "아이폰 판매 늘고 콘텐츠사업 성장"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1-29 11:36: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모건스탠리가 애플 목표주가를 높였다. 아이폰 판매 호조와 콘텐츠 등 서비스부문 성장세를 반영했다.

29일 CNBC 등 미국언론이 인용해 보도한 모건스탠리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애플이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모건스탠리 애플 목표주가 높여, "아이폰 판매 늘고 콘텐츠사업 성장"
▲ 애플 기업로고.

애플이 최근 발표한 회계연도 1분기(2020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시장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은 데 따른 것이다.

모건스탠리는 특히 애플 기기 활성 사용자 증가율이 예상보다 빠르게 높아지면서 콘텐츠 등 서비스부문 매출 증가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아이폰 판매량 증가세는 회계연도 2분기에도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모건스탠리는 애플 목표주가를 기존 152달러에서 164달러로 높여 내놓았다.

28일 미국 증시에서 애플 주가는 전일보다 3.5% 떨어진 137.09달러로 장을 마쳤다. 

애플 실적 발표 뒤 투자자들이 대거 차익실현에 나선 영향으로 분석된다.

모건스탠리는 “애플은 신제품 출시와 원격수업 확대 등에 힘입어 기기 판매량을 계속 늘릴 수 있을 것”이라며 “중국시장에서 성장세를 되찾은 점도 긍정적”이라고 바라봤다.

애플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은 770억 달러(약 86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회계연도 2분기와 비교해 32% 늘어나는 수치다.

증권사 웨드부시도 보고서를 내고 “애플 아이폰 판매량 증가세가 증권사들의 낙관적 전망치마저 웃도는 수준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이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